봄과 어울리는 #STOD(Scent Of The Day)
#향수 #봄향기 #MZ세대 #도파민 #썸 #SOTD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이케이아우라 빛나입니다.
두꺼운 옷차림에도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두꺼운 옷차림에도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봄 날씨를 제대로 느끼고 있답니다 :)
봄과 어울리는 오늘의 향기~
어떤게 있을까요?
여러분은 계절의 변화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계절이 바뀜에 따라 느껴지는 향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봄엔 새싹과 꽃들이 피어남에 따라
꽃향기로 봄을 알아차리기도 하고
여름엔 바닷가의 바다 냄새와 모래 향으로
기억이 남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향 또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향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과 제가 생각하는 봄의 이미지,
시향 후기들이 다르겠지만
추천해 드리는 향을 맡아 보시고
봄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생로랑- 몽파리 오드빠르펭
#달콤하면서 매력적인
달달한 베리향을 담아 달콤하면서도 머스크 잔향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향
토리버치-미스틱 제라늄
#봄을 알리는 차분함
신선한 베르가모트와 제라늄, 연꽃 향을 담고 마지막엔 우디 머스크향으로 차분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향
바이레도- 라 튤립
#봄을 맞이하는 생생한 튤립향
고급스러운 꽃 향기를 담아 봄바람과 함께 어우러지는 따듯한 튤립 향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뚜왈렛
#봄 원피스와 어울리는 향
강하지 않은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 +꽃 향기 무겁지 않고 부드러운 달달한 향
실제로 사람 간의 체취가 좋다고 느껴지면 뇌에 자극을 받아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활성화 되어
이 호르몬을 통해 상대방이 더 호감으로 느껴지게 된다고 하네요!
도파민: 신경 전달 물질 중의 하나로,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뇌의 보상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요.
여러분은 ‘봄’ 하면 떠오르는 향이 있으신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향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계절이 지나도 그때를 생생하게 하는 향수가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