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지수 SPF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B(UVB) 차단지수이며,
보통 숫자로 표현을 합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SPF 20' 이라는 의미는 햇빛을 1/20으로 줄여준다는 것인데요.
계산해보면 19/20=0.95 로 차단율이 95%가 되는거죠.
'SPF 15'는 14/15=93.3% 차단율, 'SPF 50'은 49/50=98% 로,
사실상 차단율의 차이는 별로 없어요.
SPF 수치를 높이려면 많은 성분이 필요하고, 당연히 피부에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SPF 15~20 정도만 발라도 충분하다고 하니
꼭 자주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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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지수 PA
'PA(Protection frade of UVA)'는 자외선A(UVA) 차단 지수입니다.
순간적인 타격은 UVB가 강하지만 여름이 아닌 계절에는 양이 적다고 합니다.
피부층 깊이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UVA는 사계절 내내 상당량이 햇빛에 포함되어 있고,
피부층 깊이 들어가서 UVB보다 오히려 UVA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PA+는 차단지수 2~4
PA++는 차단지수 4~8
PA+++는 차단지수 8 이상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플러스가 많을수록 강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