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의 종류와 칸디다성 질염
#질염 #칸디다성질염 #세균성질염 #트리코모나스성질염 #질염종류 #질염관리 #질염예방법
안녕하세요 빛나님들! 뮤 인사드립니다 :)
맑은 날씨만큼 덥고 습한 날씨의 여름이 성큼 다가 왔어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필요할꺼 같아요 :)
이번 시간엔 많은 여성분들이 겪고 있는 고민중 하나인 질염에 대해
알아보면서 칸디다균에 대해서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칸디다 질염에 대해 알아보기 전
질염의 종류에 대해 다시 한번 볼까요?
질염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 질염은
질 및 외음부에 가려움, 통증, 분비물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염증을 말합니다!
ㆍㆍㆍ
이러한 질염이 생기는 이유를 크게 나누면,
세균에 의한 감염, 무리한 자극, 성관계 시 마찰, 면역 저하,
항생제 복용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질염의 종류?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크리코모나스성 질염등이 있어요.
세균성 질염
질 내 정상 유산균 수가 줄고 원인균인
혐기성균(가드넬라,마이코플라즈마H 등)의 증가로 발생합니다.
ㆍㆍㆍ
칸디다성 질염
칸디다균에 의해 외음부에 발생합니다.
ㆍㆍㆍ
트리코모나스성 질염
성접촉에 의한 트리코모나스 원충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칸디다성 질염?
두번 째로 빈도가 높은 칸디다성 질염은
여성 전체의 75%는 한 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염 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칸디다는 대부분의 사람들 몸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곰팡이(진균)의 한 종류입니다.
피부, 입, 창자의 점막과 여성의 질에 있으며,
건강이 나빠지면 이 균이 과하게 증식하게 되면서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ㆍㆍㆍㆍㆍㆍ
칸디다성 질염 원인
면역력 저하나 좋지 않은 식습관(단 음식을 자주 섭취 하는 습관),
항생제 복용, 스테로이드제 복용등에 의해
칸디다균이 정상 수치 이상으로 번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칸디다균성 질염의 증상?
외음부 가려움증이 심하고 냄새는 거의 없으며
흰색 또는 두부를 으깬 형태의 질 분비물을 띄고 있습니다.
따가움과 성교통등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ㆍㆍㆍㆍㆍㆍ
칸디다성 질염 예방
01.
칸디다균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대부분 탄수화물로부터 얻습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 과당으로 분해되며 이는 칸디다균의 먹이를
풍부하게 공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당분, 항염증 식단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ㆍㆍㆍ
02.
체내 면역세포의 약 70%는 장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장내 서식하는 균들이 감염과 질병을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여 유익균이 더 높은 비율로,
유해균은 낮은 비율로 구성될 수 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ㆍㆍㆍ
03.
천연 항진균제로 관리하기
칸디다 감염증이 생겼다면, 진균을 죽이는 약제로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후 관리에 천연 항진균제로 알려진 식품과 성분들을
잘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ex_ 카프릴산-코코넛 오일, 오레가노 오일, 마늘의 아조엔이라는 성분)
앞서 말씀드렸듯이 효모 과잉 성장을 막기 위해서는
균 증식이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질환일수록 치료보다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칸디다성 질염으로 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앞으로도 공유하겠습니다 :)
ㆍㆍㆍㆍㆍㆍ
질 좋은 Y존 이너 유산균
온리뮤 이너케어 에센스
관리하는 여자들의
진짜 이너뷰티 온리뮤~!
오늘도 당신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는 뮤(MMUE)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